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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최초 레이싱 게임 ‘버스트랠리’ 출시!

무적태풍용사 2006. 8. 30. 23:21

게임빌(http://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자사가 개발한 기대작 ‘버스트랠리(Burst Raly)’를 KTF와 SK텔레콤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버스트랠리’는 게임빌이 1년여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게임빌 최초의 레이싱 게임으로, 오늘부터(KTF – 8월 30일, SK텔레콤 – 8월 31일) 서비스 된다.

처음부터 국내·해외를 겨냥해 제작된 ‘버스트랠리’는 올해 E3전시회에 출품되어 현지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6디지털콘텐츠대상작으로 뽑히기도 했다.

특히 기존 모바일 레이싱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험난한 지형에서 랩타임으로 승부를 겨루는 오프로드 랠리타입을 선보임으로써, 기존의 도시나 외곽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온로드 형태의 레이싱 게임의 통념을 바꾼 정통 레이싱 게임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모바일게임 유저들이 가장 눈 여겨 볼 점은 환상적인 그래픽과 최고의 속도감이다.

일반 모바일게임은 초당 10프레임 정도의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소 단순한 형태를 띄지만, 이 게임에서는 초당 20프레임 이상의 화면과 완성도 높은 수도(Pseudo) 3D Engine을 구현해 내어 환상적인 그래픽을 선보인다.

또한 레이싱 게임답게 빠른 속도감은 단연 압권이다. 여기에 50여 종의 다양한 오브젝트와 언덕, 지형 등의 역동적인 변화가 어우러져 게임을 더욱 스릴 넘치게 만들어 준다.

이 외에도 스테이지 별 구간 랩 타임 진행 방식, 순위에 따른 순차적 지역 오픈, 소극적 튜닝 개념, 성적에 따른 순차적 출발, Driver license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차량 차별화 등 다양한 기능들이 녹아 있어 꼼꼼한 기획력을 느낄 수 있다.

한 편, 게임빌은 인기 레이싱걸 엄지언을 ‘버스트랠리’ 모델로 발탁하여 동영상 광고를 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버스트랠리와 함께 하는 엄지언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8월 30일부터 한 달 간 ‘버스트랠리’를 내려 받는 유저 전원에게 엄지언 모바일 화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게임은 아래 경로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900원이다.

555 + 네이트/멀티팩
SK텔레콤 - 네이트 > 게임ZONE > 장르별게임 > 스포츠 > 버스트랠리
KTF - 멀티팩 > 게임 > 스포츠/레이싱/레저 > 레이싱 > 버스트랠리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