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06.08.29 /
18:39] |
그라비티 매각 후 정확히 365일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김정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게임사업 밖에 없었다"며 "다시 한번 게임산업에 도전해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률 회장은 최근 그라비티의 행보에 관해 "잘 되기를 바라지만,현(現) 경영진이 나의 경영 스타일과 정반대되는 모습을 보일 때는 안타깝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효도르는 공식 발표회 이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게임을 할 시간을 별로 없지만, 자녀들이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리얼리티를 표방한 RFC(Real Fight Champion ship)의 모델로 참여함으로서 프라이드의 부흥을 이끌고 싶다"고 밝혔다. 또 RFC에 대해서는 "캐릭터가 아주 마음에 든다"며 "대전 게임이 이미지 트레이닝 등 실제훈련을 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1년만에 게임업계로 복귀한 김정률 회장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는 추후 게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인터뷰] 프라이드 챔피언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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