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개발하고 일본 현지 법인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http://www.neosteam.jp )’의 일본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달 28일까지 10,000명 규모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했던 5,000명의 테스터를 포함한 15,000명의 테스터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임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인 버전으로 시행됨에 따라 테스트기간 동안 24시간 무제한으로
접속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 모두에게 일러스트 작가인 ‘스모모 KPA’가 직접 디자인한 아이템을 오픈 베타 때 증정하며,
길드전과 국가 이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네오스팀’의 정희경 PM은, “지난 달 실시한 중국의 프리 오픈 베타와
일본에서 실시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특히 일본은 스팀펑크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부분유료화
방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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