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최웅)는 9월 15일 오후 5시부터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의 일본 내
2차 엑스테스트(X-Test/ 한국의 클로즈베타테스트와 프리오픈을 결합한 형태의 테스트)를 시작한다.
지난 9월 9일부터 3일간
1차 엑스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 ‘어프’는 현지 언론으로부터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과 캐릭터 성에 대해 주목
할만한 평가를 받았다.
‘어프’의 2차 엑스테스트는 일본의 대형 포털 GMO그룹의 계열사인 ㈜넷클루(대표 황상규, Muraoka
Michihito)를 통해 치뤄지며, 17일 자정까지 인원 제한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총 세 차례의
엑스테스트를 거쳐, 현지 최적화 된 게임환경 구현에 주력할 예정인 ‘어프’는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인터페이스, 스킬, 밸런스 등 전체적 시스템
점검 및 서버, 클라이언트 안정성을 집중 점검한다.
㈜액토즈소프트의 ‘어프’ 개발실 이세민 실장은 “파격적인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우려도 없지 않았는데, 1차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현지 이용자들의 뜨거운 열기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콘솔게임의 강국인
일본에서 온라인 게임으로써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인정받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넷클루의 황상규 사장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호평과 조언들이 1차 테스트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욕구를 충분히 파악, 더욱 더 안정적이고 만족할
만한 게임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http://www.erf2030.com
)또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http://www.enf.j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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