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지난 5일부터 12일 동안 진행된 캐주얼 액션
레이싱 게임 ‘스키드러쉬(SKID RUSH)(http://skidrush.hangame.com )’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본격적인 공개 시범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1, 2차 테스터 11,000명과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추가 선정된 7,0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테스트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경쾌한 스릴감에 채널전의 이색적인 재미가 더해져
테스터들의 게임 접속률이 80%에 육박하고 테스트 기간 평균 1,800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테스트 기간 내내 게이머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1시간 동안 진행된 채널전에서는 총 130여 개의 레이싱팀이 5개 채널을 점령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시종일관 대형 RPG의 공성전에 버금가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회사측은 카툰
렌더링 기반의 세련된 그래픽과 유명 밴드그룹 ‘페퍼톤스’의 음악으로 구성된 감각적인 게임 사운드가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황경민 액션게임팀장은 "2차 테스트가 끝난 이후에도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 채널전 재미에 대한 게이머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향후 서버 안정성 확보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키드러쉬’는 2차 테스터에 참여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오는 연말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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