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은행장 신상훈)과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가 함께 개최하는 국산게임 최초의 글로벌리그
<신한은행 프리스타일 글로벌리그 2006>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열기가 뜨겁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19일
<신한은행 프리스타일 글로벌리그 2006>의 오프라인 예선 참가모집을 시작한지 2주 만에 38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예선전은 전국을 4대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별로 참가를 신청한 프리스타일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선수 2팀을 가리는 대회다.
지난 2005년 WCG 시범종목이어었던 프리스타일의 오프라인 예선전 참가 신청자가
2000여명 이었던 것에 비하면 약 두 배에 가까운 참가율을 보여주는 것. 서울/경기 지역에 참가자가 몰리자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타지역으로
신청하는 프리스타일 게이머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여성게이머들 또한 참가자의 2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3명이 모두 여성으로만 구성된 팀도
예선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 프리스타일 글로벌리그 2006>의 오프라인 예선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2주 간 강원/충청 대표선발 9월 23일(토) 대전, 서울/경기 대표선발 24(일) 서울, 전라도권
대표선발 30일(토) 광주, 경상도권 대표선발10월 1일(부산)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오프라인 예선전 참가모집이 진행 중인 <신한은행 프리스타일 글로벌리그 2006>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의
통합 홈페이지 JCePORTS (http://www.jceport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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