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개발한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http://www.neosteam.com
)이 9월 19일 ‘판다 파크’ 미니게임을 업데이트한다.
‘판다 파크’는 게임 내 단순 미니게임으로 중국
판다가 NPC로 등장하여 중국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만 오픈되는 ‘판다 파크’는 리어랜드 로스트 타운 동쪽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게임 안에 있는 각 국가의 마을과 성, 그리고 ‘판다 파크’ 입구의 도우미 NPC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판다 파크’에는 NPC가 지정하는 임의의 숫자나 색깔, 글꼴을 맞춰야 하는 게임들 외에도 ‘자물쇠 상자 열기 게임’,
‘상품 상자 열기 게임’ 등의 미니게임들이 있다. 각 게임들은 ‘하루’, ‘다루’ 등의 귀여운 판다 NPC들이 맡아 진행한다. 유저들은 각
게임에서 이길 때마다 등급에 따라 판다 카드를 받으며, 이후에 이를 경품으로 교환 할 수 있다.
‘테리야’와
‘테르마’는 세가지 게임 중 한가지를 랜덤하게 선택하여 문제를 출제, 요구 점수 50점을 가장 먼저 획득한 유저에게 보상이 주어지며, 그 유저가
속한 국가원만이 열 수 있는 아이템이 소환된다. 이 두 게임들은 국가간 경쟁도 벌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오스팀’의
홍찬화 프로듀서는 “’네오스팀’이 중국에서 반응이 좋아 미니게임을 중국 풍으로 꾸며봤다. 유저들이 귀여운 판다 NPC들과 미니게임을 통해 가볍게
게임도 한 판 즐기고, 아이템도 지급받으며 새로운 ‘네오스팀’의 재미를 느껴봤으면 좋겠다. 또, 이번 업데이트가 중국 유저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 좋은 반응을 얻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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