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문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 화산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게임 행사인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2006(이하 JCGE2006)’에 참가한다고 9월 19일 오늘 밝혔다.
전라북도에서 주최하고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JCGE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할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 행사. 올해는 ‘유비쿼터스 게임 속으로!’라는 슬로건에 걸맞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가 폭넓게 전개될 예정인 만큼 참여하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발사인 조이온 측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7만 5천여명에
이르는 가족 단위 대규모 관람객들의 내방이 예상되는 만큼 자사의 대표 온라인 게임인 ‘천하제일상 거상’을 중심으로 한 단독 부스를 구성,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전시장 내에서 즉석으로 게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시연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으며, 오는 연말경 대형급 업데이트로 계획돼 있는 신규 2차 장수의 부분적인 이미지를 공개, 거상 게이머들의 관심도와 기대를 충족시켜준다는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룰렛판에 화살을 쏴 상품을 증정 받는 ‘활쏘기’를 비롯해 거상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는
‘퀴즈&OX 이벤트’, ‘가위바위보’를 진행해 고급 상품을 수령 받는 즉석 이벤트 등 부스를 내방하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가 즐겁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이온 거상 마케팅팀의 홍성기씨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거상 부스를
찾아오는 모든 게이머들이 기뻐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했다. 아무쪼록 즐거운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이번 JCGE2006를
통해 거상에서 새롭게 준비중인 신규 2차 장수의 이미지를 공개, 게임의 향후에 거는 관심도와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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