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섬 <나나이모>로 떠나는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넥슨(대표 김정주)은 금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탑픽(대표 이동규)이 개발한 비행슈팅판타지 게임 <나나이모>의 오픈 기념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9월 19일 넥슨 본사 내 ‘넥슨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넥슨은 <나나이모>의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을 비롯,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게임 시연 및 기자 게임 대회를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은 기자단의 주목을 받았다.
게임
전문 MC인 이동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금일 행사에서는 <나나이모> 개발사 탑픽의 이동규 대표이사가 직접 나와
<나나이모>만의 차별점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들려 주었으며, 이 외에도 개발자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개발사 탐방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나나이모> 기자 게임 대회가 이어졌으며,
게임 대회 우승자에게는 2박 3일 제주도 여행권을 비롯, ‘모험’과 ‘탐험’이란 게임 컨셉에 맞게 여행과 관련된 푸짐한 상품들이
제공됐다.
온라인 비행슈팅판타지 <나나이모>는 미지의 섬 ‘나나이모’[1]에서 펼쳐지는 ‘딱지
콜렉터(collector)’들의 모험과 도전을 스토리로 제작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특히,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의 기본
특성에 RPG의 요소들을 대거 접목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서 2006년 하반기 기대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넥슨에서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오늘 행사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모든 유저 분들께 선보이게
될 <나나이모>에 온라인 게임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향후 저희 넥슨은 자사의 마케팅, 운영 노하우에 탑픽의
뛰어난 개발력을 합쳐 수준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탑픽의 이동규
대표는 “이제 첫 발을 내딛는 <나나이모>에 보내 주신 여러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에 감사 드리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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