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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타임소프트, TGS서 신작 공개 및 이벤트 개최

무적태풍용사 2006. 9. 20. 22:24

온라인 게임 개발사 ㈜넷타임소프트(대표 김상근)는 22일(금)부터 개최되는 게임 축제 도쿄게임쇼(TGS) 현장에서 올 하반기 기대작인 ‘플로렌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게임과 이색 이벤트로 관람객과 함께 한다.

넷타임소프트는 올 12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신작 MMORPG ‘플로렌시아’를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젝트 DNR, 코룸 온라인2를 비롯하여 캐주얼게임 16파운즈(볼링), 풀타임(풋살), MUCOM(가칭, 리듬액션) 새로운 게임을 소개하며 이번 도쿄게임쇼(이하 TGS)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넷타임소프트의 일본 법인 ‘넷츠’를 통해서 진행되는 이번 TGS 현장에서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동화 같은 세상 ‘플로렌시아’가 처음으로 공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행사장내 게임마스터가 직접 게임에 접속하여 도시에서 선착장, 해상으로 이어지는 플로렌시아의 세계를 보여주고 기본 시스템(전투, 캐릭터 꾸미기 등)을 소개한다.  

특히 22일(금) 13:45~14:00까지 온라인 게임 ‘플로렌시아’와 일본 아티스트 ‘MAY’(메이)의 화려한 만남을 기념하는 라이브 공연과 포토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넷츠와 에이벡스·엔터테인먼트사가 공동으로 ‘플로렌시아’의 판타지 세계관과 ‘MAY’(메이)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살린 ‘테마곡’을 제작하기로 합의한 것. 테마곡 제작 후에는 양사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23일(토)과 24일(일)에는 풋살 게임 ‘풀타임’의 ‘4:4 팀대전 이벤트’가 펼쳐진다. 매일 3회(11시 30분~/13시 30분~/15시 30분~)진행,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이 주어지며 우승한 팀에게는 푸짐한 선물과 행사장의 꽃인 넷츠 도우미들과의 즉석 사진 촬영 특전도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 도우미 사진촬영 이벤트도 개최한다. 23일(토)과 24일(일) 일반 방문객을 위해 매일 5회 (11시 20분~/12시 20분/13시 20분~/14시 20분/15시 20분~)에 걸쳐 넷츠 부스의 도우미들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포토 타임을 갖는 것.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가위바위보’도 이벤트로 진행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