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간

삼국지온라인 개발중(삼국지11 기반 내년 서비스 예정)

무적태풍용사 2006. 10. 20. 00:34

◆ 삼국지온라인, 시뮬레이션 가미한 MMORPG로 개발중

오늘 컨퍼런스에서는 코에이의 마츠바라 켄지 이사가 자사에서 개발중인 <삼국지 온라인>을 MMORPG로 개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삼국지 온라인>은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 <대항해시대 온라인>, <진삼국무쌍 BB>에 이은 코에이의 4번째 온라인 타이틀이다.

마츠바라 이사는 이날 자리에서 “<삼국지 온라인>은 현재 코에이의 싱가폴 개발법인인 코에이엔터테인먼트싱가폴을 중심으로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액션성을 강조한 <진삼국무쌍BB>와 달리 PC게임 <삼국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요소를 담은 본격적인 MMORPG로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 <삼국지11>의 스크린샷. <삼국지 온라인>은 PC게임 <삼국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삼국지 온라인>은 2007년 봄 1차적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점차 유럽과 미국 등으로 해외시장을 넓혀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