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트릭스터 AD(http://www.trickster.co.kr )의 태국 진출을 기념한 현지 런칭쇼를 지난 2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런칭쇼는 지난 7월 태국의 실버 코인(Silver Coin)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 가진 공식적인 행사로 관계자 및 약 100여명의 기자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태국의 아이돌 스타와 함께한 트릭스터의 코스튬 쇼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실버 코인은 태국 온라인 게임 1세대이자 태국 게임쇼 조직위원인 Pannavit씨를 포함한 30대의 젊은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내년 1월에 트릭스터AD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2월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엔트리브 해외사업팀의 강희재 부장은 “요즘 태국은 일본 망가 문화가 넓게 퍼져 있기 때문에 귀엽고 예쁜 트릭스터 역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요즘 태국 온라인 게임 산업이 경쟁이 치열하지만 트릭스터라면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아시아권에서는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캐릭터와 독특한 게임 시스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릭스터는 이번 태국 진출로 총 5개국에서 서비스 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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