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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최초 실시간 네트워크 함선 전투 게임, 지스타(G-Star)서 만나다!

무적태풍용사 2006. 11. 8. 23:09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라피스 라줄리 : 회고의시계(Lapis Lazuli : Past Clockwork)’의 실체가 공개된다. 최초의 모바일 실시간 네트워크 함선 대전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피스 라줄리’는 게임빌에서 제작한 블록버스터 급 RPG.

게임빌은 이달 9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에서 이 게임을 선보인다. ‘라피스 라줄리’는 SK텔레콤 부스를 통해 전시되며, 이와 더불어 게임빌의 킬러 게임인 ‘2007프로야구’와 ‘버스트랠리’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될 ‘라피스 라줄리’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시간 네트워크 항해 RPG여서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시나리오 속에서 전설의 보물 ‘Lapis Lazuli’를 찾아나서는 모험 이야기로, 유저들은 게임 속 주인공인 오딘이 되어 무역, 함선 전투, 각종 퀘스트 등을 통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특히 새롭게 ‘배틀로열’이라는 배틀넷을 통해 유저 간, 길드 간 실시간 네트워크 함선 전투가 펼쳐져 최대 5:5까지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는 길드 별 세력도, 길드 관리 등 다양한 커뮤니티 요소가 지원되고 아이템 경매까지 실시간으로 가능하여 모바일게임 중 거대 게임으로 파란을 일으킬 듯 하다.  

‘라피스 라줄리’는 1년 4개월 동안 게임빌의 대규모 인력이 참여하여 개발한 게임으로, 업계에서는 블록버스터 모바일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전시회에서 ‘라피스 라줄리’를 소개하고 실시간 네트워크 함선 대전의 시연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라피스 라줄리’의 면모를 지스타에서 만나보자.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