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파란’(http://www.paran.com )에서 서비스하고, 싸이닉소프트(대표 김종완)가 개발한 3D MMORPG <풍류공작소>가 지난 11월 28일을 기해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유저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는 <풍류공작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생산 직업군의 추가 및 파티시스템, 퀘스트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어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한편, KTH는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의 성공적인 종료를 기념해 ‘<풍류공작소> 유저 간담회’를 실시한다. 1,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직후에 이어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간담회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2시 30분까지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며, 퍼블리셔인 KTH와 개발사인 싸이닉소프트 관계자 및 3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100명이 초청돼 테스터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테스트 종료와 유저간담회 개최에 대해 KTH 게임사업본부 M&C팀 박승민 팀장은 “테스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유저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적이고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직업군 및 시스템의 추가로 더욱 뛰어난 게임성을 보여준 <풍류공작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p.para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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