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sports의 그 두 번째 신화가 시작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하는 게임하이(대표이사 권종인) 개발의 <서든어택>이 두 번째 공식 대회인 ‘서든어택 2차 리그’ 예선전을 29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
‘서든어택 2차 리그’는 FPS 게임사상 최초로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1차 리그의 후속 대회로, 참가 모집 마감일 26일 기준 여성팀 포함 약 2000여 개의 팀들이 성황리에 참가 신청 접수를 마쳤다.
특히, 참가 신청 접수에서 1차 리그의 1000개의 팀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최근 각종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에서도 스페셜포스를 밀어내고 1위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최고의 FPS 게임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마스터리그와 여성 리그로 분리돼 실시하며, 마스터리그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64강을 선발 후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12강을 결정하는 오프라인 예선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여성 리그는 12월 10일 온라인 예선 없이 오프라인 예선만으로 8강을 선발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여성 리그 참가 선수 중 홈페이지를 통한 시청자 인기 투표와 대회 운영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포토제닉상’과 50만원의 상금도 부여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여성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스터리그의 12강 본선 생방송은 내년 1월 2일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여성리그는 12월 22일 녹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여성 리그는 본선경기에 앞서 주무기를 제외한 권총전과 칼전의 이벤트 경기도 펼칠 예정이다.
‘서든어택 2차 리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uddenattack.netmarble.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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