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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와 삼성 프로게임단 “칸”의 만남

무적태풍용사 2006. 12. 10. 21:40

네오플에서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와 삼성 프로게임단 “칸”이 12월 5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평소 e-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갖고있던 네오플의 허민 대표는 지난 2005년 대구에서 열렸던 ‘2005 스카이 프로 후기 리그’의 결승전 경기를 감명깊게 보고 “던전앤파이터”와 삼성 프로게임단 “칸”의 공동협력을 모색하게 되었으며, 2006년 최고의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던전앤파이터”의 성공에 힘입어 “칸” 차량인 최신형 스타크래프트 밴과 마케팅 협력을 하게 되었다.

삼성 프로게임단 “칸”의 애마가 되어줄 스타크래프트 밴은 차량 전후면이 “던전앤파이터”의 비쥬얼로 랩핑되어 단순한 이동차량이 아닌 또하나의 마케팅 툴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5일 진행된 “던전앤파이터”와 “삼성 칸”의 특별한 만남에서는 네오플의 허민 대표, 삼성 칸의 김가을 감독, 유지강 코치, 변은종 선수 등이 참석하여 차량 시승과 함께 기념 사진촬영으로 진행되었다.

“던전앤파이터”와 프로게임단 “삼성 칸”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