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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일차(신주쿠)-저녁으로 메뉴 자판기 에서 뽑은 일본식 카레와 정식은 정식인데 이름모를..ㅎㅎ

무적태풍용사 2012. 9. 6. 14:59

저희는 이날 19시 30분 넘어서 저녁을 먹을수 있엇어요..

일단 바쁘게 움직인 것도 있겠지만..

 

전에도 말씀 드렸다 싶이..신용카드 사용 가능한 점포가 별로 없다 보니..

힘들게 찾고 찾다..결국 환전한 엔화를 지불하고 저녁을 해결 할수가 있었네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여행 특히 자유여행 가실때는 환전을 넉넉히 하시되

환전 하신건 가급적 소비 하고 오시는게 좋아요..

 

남은거 다시 우리돈으로 바꾸면 수수료만 더 나오고 이래저래 귀찮다 보니;;

그렇다고 너무 적게 환전하면 아무래도 불편하겠죠??

 

아무리 관광지다 하더라도 신용카드 가능한 곳은 별로 없더군요..

그렇기 떄문에 너무 카드에 의존하려 하지 마시고

 

넉넉히 환전을 하시는게 좋아요..

패키지 여행 이라면 그만큼 적게 환전해도 되겠지만..

 

자유여행은..아니면 카드 가능한 점포를 사전에 확인후 출발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무튼 여기서는 조금만 쉬었다 도쿄청사로 향하도록 할께요^^

 

1) 힘들게 찾은 식당 내부 사진^^

 

2) 이곳은 소스도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하더군요..

물론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 주더군요^^

 

3) 각 좌석마다 앞에 시원한 얼음물과 컵 그리고 티슈 각종 소스 등 이렇게 있더군요^^

 

4) 메뉴 자판기 라고 보시면 되요^^

엔화나 수이까 카드 아니면 드실수가 없어요..ㅠㅠ 

 

5) 이곳에 엔화 혹은 수이까 카드를 이용해서

자신이 먹고 싶은걸 골라요~~그러면 영수증이 나오는데 그걸 가져다 주는거에요^^

 

6) 1천엔을 주고 일본식 카레와(450엔) 정식(500엔)을 시켰는데..

지금 보면 후회가 많이 되더군요..ㅠㅠ

 

7) 일본식 카레 입니다^^

완전 맛있어 보이죠~~??

 

8) 요놈은 제가 먹은 이름모를 정식 인데..

좀처럼 어떻게 먹는줄 몰라서 고생하다가..결국 계란(삷은거 아님)을 따로 놓고 꼬기를 밥에 넣어서 같이 비벼 먹다가..

옆에서 보니깐 일본사람인데 계란을 밥에 넣고 어떤 소스와 함께 다른 반찬도 함께 넣고 비벼서 먹더군요..저도 그거보고 계란을 저렇게 먹으라는 건가 하고..

무심코 밥에 넣은 순간..완전 맛이..ㅠㅠ 어지간하면 다 먹는 저인데..정말 어떻게 말로는 표현 할수가 없는 그런..ㅠㅠ

괜이 가이드 해주신 행님한테 투정만 부리고..이날 저녁을 먹고 나서 지금도 후회가 많이 되네요..

차라리 모르면 가만히 있을 것이지..괜이 어설프게 따라 했다가..여기서 잠시 말씀 드리자면..저의 단점이..대략 나오는..ㅠㅠ

고칠려고 남름 노력중인데..아직 한참 멀은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