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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일차(시부야)-최첨단 유행의 발산지이자 소비의 거리 시부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이유?

무적태풍용사 2012. 9. 6. 14:08

우리는 발걸음을 좀 빨리 움직여 다음 목적지인 시부야 에 도착 했어요^^

시부야 볼거리도 많지만 시간 관계상 저희는 다른거 다 버리고..

 

스크램블 교차로 도쿄에서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곳

요놈만 사진에 담고..시부야109 는 구경만 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네요..ㅠㅠ

 

그밖에 거리 모습 사진에 담았는데..

아쉽게도 흔들린게 많네요..과감하게 삭제하고 나니깐 몇장 없지만..

 

그래도 몇장 안돼는거 올리도록 할께요..ㅠㅠ

그럼 빠르게 코스로 가입시데잉~~^^

 

시부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주소 클릭 하세요~~^^

http://tourinfo.tourbaksa.com/tour_info/citymap/tourinfo_sub01.asp?p_idx=10&c_idx=61#1381

 

참고로 시부야 하면 스크램블 교차로도 유명 하지만 그외 충견 하치코 동상과

시부야109 도쿄 패션의 성지 마루큐~(여름인데도 털모자와 부츠를 신고 다니는 여성을 흔히 볼수 있더군요^^)
 
그밖에 시부야 하면 도쿄 패션의 선두주자이자 시부야 패션의 일번지인 109를 필두로 도큐 백화점, 세이부 백화점, 파르코,
마루이시티 등의 패션몰과 로프트나 도큐핸즈와 같은 패션 잡화점, 그리고 유명 패션 브랜드와 중고 옷가게가 곳곳에 혼재해 있다고 하네요^^

 

그럼 어디한번 떠나 볼까요~~?? 사진은 별로 없지만..ㅠㅠ;

 

1) 이날 시부야 역 주변 에서 일본 극우 단체 세력들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는 자기네 영토라며

확성기 까지 동원 하면서 시위를 하고 있더군요..사실 극우 단체 일부는 버스에 올라 확성기로 시위하고 그외 인원은 거리에서

깃발을 들고 시위중인 현장 사이에 일반인 지날수 있게 좁은 통로가 있는데 이곳을 지나치는데 엄청 긴장 했다는..

그외 반대로 독도는 우리땅~~이러면서 버스에 올라 타려다 참았던 ㅎㅎ 만약 이날 댜오위다오 가 아닌 독도를 걸고 넘어진 거라면 한바탕 했을수도..>>.<<

아 지금와서 말하자면 시부야 역 주변은 이런게 많다고 하네요..특히 이곳이 이렇게 된 이유는 유동 인구가 많지만 그중 젊은층 이 많고

2002년 월드컵 당시 거리응원을 했던 바로 그곳 이라고 하더군요..ㅎㅎ

 

2) 스크램블 교차로 영상

사실 사람이 별로 없을 때와 갑자기 순식간에 많아지는 영상을 찍을려고 한건데..

지금 보니깐 좀 그렇네요..ㅠㅠ 그래도 이곳이 스크램블 교차로다 라는 인증영상 입니다-0-ㅋ

영상을 찍은곳은 명당 자리 몇군데 있긴 하지만 저희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시부야역 에서 촬영을..^^

 

3) 이곳은 시부야109(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털모자와 부츠를 신고 다니는 여성, 넝마주의 패션으로 온몸을 휘감고 다니는 남성 등) 거리인데

좀더 많은 사진을 찍었건만..죄다 흔들리는 바람에..ㅠㅠ 그나마 건진건 이거 뿐이네요..ㅠㅠ

 

4) 요기는 시부야 밤거리 사진에 담은거에요..^^

마찬가지로 사진이 요상하게 흔들린게 많아서 몇장 없네요..ㅠㅠ

 

5) 이곳은 아마도 백화점 같은데..쩝;;

 

6) 시부야 밤거리 거닐고 있는데 하라주쿠 역이 보이길래 한컷~ㅋㅋ

원래는 저곳도 가보려고 했는데 일정상 어쩔수 없이..ㅠ.ㅠ

요놈을 끝으로 저희는 신주쿠로 향했어요~~왜냐구요?? 그건 잠시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