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모든게 귀찮네요..

무적태풍용사 2013. 1. 15. 14:43

자꾸 물만 마시고..

일은 하는둥 마는둥..

 

왜이런 걸까요??

어딘지 모르게..마음 한쪽에서

 

메아리가 울려 퍼지는게..

이러지 말라고..

 

그만하고 지금이라도 용서를 빌라고..

그리고 앞으로 두번다시는 딴생각 말고

 

앞만보고 전진 하라고..

그사람을 믿고 따라가라고..

 

함께 발을 마추며 나아가라고..

그렇게 하다보면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두려워 하지말고..둘이 함께하라고..

정말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용서를 빌면 다시 기회가 올까요..??

술이 깨면서 어딘가 모르게 허전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지오디 거짓말 듣고 있는데..

올만에 들으니깐 기분이..

 

그녀는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도 퇴근하면 이슬씨와 데이트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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