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만에 입에 술 한잔도 안마시고
편하게 잠든거 같네요..
사실 작년 12월 24일~15일까지
술과 같이 동거하다 싶이 매일 마시고~
또 마시고~~약속이 없으면 혼자라도
먹곤 했는데..
이제 이런일 청산 하려구요..
누구의 말처럼 힘들고 괴롭다고
내 자신을 혹사 시키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기에..정신좀 차리고 내가 지켜야할 것들을
위해 그리고 미래를 위해 더 늦기전에
준비 하려구요..내가 술에 찌들고 직장도 때려치고
그러면 미래는 그만큼 불확실 하기에..
지금 이라도 정신좀 차리고
더 늦기전에 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가꾸려구요^^
그러다 보면 분명 좋은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깐..^^
혹시 아나요~~?? 어디서 미소천사가 나타날지~♥
다들 아무리 힘들고 괴롭고 슬픈 일들이 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더 낳은 미래를 위해 지금이라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한번 화이팅~~!!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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