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문제를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말아라.
20%는 상관도 안하고
80%는 니가 힘들어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기뻐한다.]
요즘 하도 힘들고 답답해서 채팅을 하고 있는데..
어느분이 자신의 블러그에 저런 글을 올리셧더군요..
순간 이말이 정답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전에 누군가 말해준 기억이...
여친도 그랬고..내가 좋아했던 행님도...
정말 내일을 같이 공유 하면서 아파해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은 가족뿐이 없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가식적인 답변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른 곳에 글을 올리면 그나마 형식적인 위로도
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분들도 계셔서 좋긴 했지만..
뭐든지 적당히 하는게 최고일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남자라면 일기장이나 자기 자신의 블러그
같은데 혼자만 볼수 있게 하던가..해야지
다같이 공개된 카페 같은데 아무리 올려봤자
나중에 돌아 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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