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친구야~
요즘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간다..
혈흘만에 글 남겨서 미안해..ㅠㅠ
그렇다고 널 잊은건 아니다..
삐지지 마라ㅡㅡㅋ
코로나 때문에 회사 집 무한반복 하던중
오늘 오랜만에 백화점 쇼핑 했다
거기서 어머니 하고 저녁도 먹었어^^
왜냐고??
오는 일요일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코트 하나 장만했다^^;
아직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좋은소식 생기면 바로 알려줄께..
그리고 언젠가 때가되면 너 한테도 소개시켜 줄께^^
꼭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지난주 역대급 한파와 폭설 때문에 만나기로 한거 1주 연기했어
오늘 낮 까지만 해도 풀린거 같았는데..
눈발이 오전/오후 몇번 날리드만 결국 저녁에 폭설이ㅡㅡ
내일 빙판길 될거 같다ㅠㅠ
다음주 월요일 49재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참석 하겠다고
너내 큰누나 하고 어머니 한테 말씀 드렸어.,
그럼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난 이만 담주 월요일날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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