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해(2020년) 지나고 새해가 밝았어..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네 생각이 나더라..
지난 추억을 안주삼아 집에서 마치 네가 옆에 있다 생각하며
한잔 먹었다..
그러고 눈을 뜨니 아침이네..친구야 그곳의 새해는 어떠니??
난 아무 느낌도 없다 ㅡㅡ
친구야 나의 소중한 친구야 그곳에서 마음 편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때가 되면 우리는 꼭 다시 볼 수 있을 거야...
오늘은 2시 출근 10시 퇴근이라 좀 쉬었다 출근 준비해야겠다
다음에 보자 내가 사랑하는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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