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새로운 보패 시스템 등장

국내 대표 게임 포털 엠게임(http://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RPG 귀혼에 5월 11일(목)부터 새로운 보패 시스템이 등장한다.   보패 시스템은 캐릭터 행낭창에 보패 기능창이 추가되며 드롭율, 드롭머니와 경험치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귀혼에서는 보패 시스템의 등장을 기념해 11일(목)부터 16일(화)까지 모든 유저에게 10-20% 기능 상승 효과가 있는 보패 시스템을 맛볼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보패 시스템과 함께 새로운 철완 지역, 총 19개의 맵과 몬스터가 대규모 추가된다. 철완 지역은 크게 용림성에 가는 길목에 위치한 사냥터, 철완천과 산 배경의 철완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으시시한 분위기와 삭막한 돌산 느낌으로 60 레벨 이상의 고렙 유저들에게 새로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철완 지역에 추가되는 몬스터에는, 거북이 모양을 한 요수귀, 동양 전설에 등장하는 우렁각시, 새색시 모습을 한 쪽박귀신 등의 특이하고 정감있는 강력한 8종의 몬스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귀혼은 최근 친구 같은 개념의 영물 시스템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10대들이 좋아할 만한 파워 썬 딱지, 몬스터 양면 씰스티커 콜렉션 등의 제작을 비롯한 생활 마케팅을 진행하며 유저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