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 개발한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R2Beat)가 지난 주말 중국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 이후 처음으로 동시접속자 수 12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6일 중국의 최고 게임 포털 사이트 운영사인 ‘텐센트(대표 류츠핑)’를 통해 오픈 베타테스트를 개시 후 40여일 만에
일이다. 중국 현지에서 QQ인수(QQ音速)란 이름으로 서비스되는 알투비트는 뮤직 레이싱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형성하며 음악이라는 친밀한 소재와
쉬운 조작법으로 13억 중국 온라인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유료화 이후 지속적으로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에서 동시 서비스하고 있는 알투비트는 기존의 음악 게임과 레이싱 게임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순수 국내 기획력과 개발력으로
탄생한 신개념 뮤직레이싱 게임으로 이번 중국 동시접속자 12만명 돌파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는 글로벌게임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네오위즈는 원할한 중국 서비스를 위해 텐센트와 세계적인 4대 유명 음반사인 EMI를 비롯, 30여개가 넘는
음반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중국의 최신 인기곡들을 적절하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북경,
상해, 천진 등 25개 도시에서 펼쳐졌던 중국WCG 전국대회에도 참여해 중국 대륙에 적극적으로 실시한 ‘알투비트’ 알리기가 유저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팀장은 “9월 달 중국 현지 동시접속자수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중국에서 한류열풍을 이어가는 캐주얼게임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