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대표 배인식)은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에 신규 스테이지 ‘공포의 대장전’을
업데이트 했다.
럼블모드에 추가되는 ‘공포의 대장전’은 팀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 팀의 한명씩 중앙에서 1대 1 대전을 펼치고,
패하게 되면 팀원들이 시합을 이어 나가는, 흡사 댄스 배틀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대전 방식을 선보인다.
대전이 시작되면 중앙에
위치한 파이터를 제외하고는 팀원 모두 철창에 갇혀 있다가 자신의 팀원이 패하면 그 철창을 부수고 나갈 수 있다. 단, 60초 안에 승부가 나지
않으면 모든 철창이 부서지면서 집단 대전을 통해 최종 승부를 가린다. 팀워크를 중시하는 유저도, 순수 격투 실력으로 진검 승부를 가리기 좋아하는
유저 모두에게도 짜릿한 쾌감을 안겨 주는 스테이지이다.
독특한 대전 방식뿐 아니라 화려한 그래픽도 눈길을 끈다. 화염속에 우뚝 솟은
스테이지는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돌 그림자까지 묘사될 정도로 그래픽이 사실적이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박종하 사업부장은 “다양한 게임모드가 존재하는 럼블모드에 새로운 스테이지를 추가해 유저 취향에 따른 게임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유저
여러분들이 게임 내에서 더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새로운 방식의 게임모드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www.gemfight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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