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http://www.sidus.com 대표 윤강희)는 24일, 길거리 농구의 젊은 자유에너지를
표방한 ㈜제이씨엔터테인먼트(http://www.jceworld.com )의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에 대한 PC방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싸이더스는 국내에서 운영중인 PC방 인프라를 활용하여 ‘프리스타일’ 의 컨텐츠 홍보,
프로모션, 판매, 영업, 관리 및 그에 관한 고객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전국의 모든 PC방을 대상으로 ‘프리스타일’ 의 영업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홍보, 이벤트,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집행할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 됐다.
㈜싸이더스 차승혁 부사장은
“전국 PC방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싸이더스는 게임배급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 이라며, “’프리스타일’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부족함이 없는 준비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싸이더스는 이 외에도 지난해 11월 조이온의 온라인 게임
‘거상’과, 올해 2월 위메이드의 ‘창천’과 ‘크림프’에 대한 PC 방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리스타일’은 이미 한국과
중국에서 폭 넓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온라인 농구게임으로. 지난 4월에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북미시장 공략의 채비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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