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금일 자사의 캐주얼 액션 게임 <빅샷: 카스카 토너먼트>(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에 ‘카드 시스템’과 ‘윙 아이템’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카드
시스템’은 매 경기마다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해 그에 적합한 카드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서, 게임의 승패결과가 주는 스트레스를 없애고
플레이의 색다른 재미를 더하기 위해 도입됐다.
<빅샷> 유저들은 ‘카드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게임 플레이 후 자신이 선보인 플레이 결과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팀 전에서 상대편 캐릭터를 단 한번도
제압하지 못했는데 팀 동료 유저들의 선전으로 승리를 획득하는 유저에게는 ‘빈대’라는 이름의 카드가 주어지게 된다. 금일 업데이트 된 카드로는
‘무적승리자’, ‘파이터’, ‘슈터’, ‘럭키가이’, ‘빈대’, ‘팀킬쟁이’ 외 11종이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종류의 카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카드 시스템’은 추후에 자신만의 타이틀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일 업데이트에서는 기능성 캐시 아이템인 ‘윙 아이템’이 추가됐다. ‘윙 아이템’은
해당 아이템을 장착하고 2단 점프 후 키보드의 [W]키를 누르면 하강속도를 감소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윙 아이템’은 장착한
모습뿐만 아니라 아이템 효과 연출이 화려해, 자신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주)넥슨에서 <빅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하고자 ‘카드 시스템’을 기획했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즐길 거리가 넘쳐흐르는 게임이 되도록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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