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게임하이(대표 권종인)가 개발한 <서든어택>과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 개발의
<마구마구>로 BCX200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큰 인기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든어택>은 e-스포츠
공인 종목 채택에 이어 공식리그를 출범하고 현재 대회 진행중으로 이번 BCX2006을 대회 개최로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서든어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든어택>은 이번이 두번째 참가로서 BCX2005를 통해 첫
전국대회를 개최, 이 대회를 시초로 클랜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등 그 인연이 더욱 특별하다.
이와 함께 넷마블의 또 다른 인기
게임 <마구마구>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마구마구>는 3:3의 ‘다대다(多對多)모드’와
‘TCG(Trading Card Game)시스템’ 등으로 뛰어난 게임성과 실제 야구를 하는 듯한 사실적인 요소들을 잘 구현하는 등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온라인 야구 게임.
무엇보다 부천지역이 운동과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과 젊은 연령층이 많기
때문에 <마구마구>를 통해 e-스포츠의 건전한 즐거움과 묘미를 강화, 온라인 상에서 더욱 활발한 네트웍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BCX2006 <서든어택> 대회는 15세 이상의 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서 최소
3명의 부천소재의 지역주민이여야 하며, 1등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마구마구>는 연령 및 조건제한없이
3인으로 구성된 팀이여야 하며, 1등 300만원을 비롯해 총 600만원의 상금이 입상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서든어택>과 <마구마구>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각각
20일과 22일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한편,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BCX2006(부천 문화-IT
엑스포)’는 부천시가 문화관광부와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주최하는 문화-IT 종합 박람회로 게임대회를 비롯해 해외 및 국내 IT선도기업의 제품전시
및 각종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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