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물이... 요즘들어 이상하게 눈물이 멈추질 않고 계속 흐르네요.. 매일 그녀에게 연락이 오기만 기다리고..또 기다리는 저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그녀는 조금만 정리할 시간좀 달라는데.. 지금 많이 힘드니깐 조금만 시간좀 달라는데.. 이대로 그녀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는게.. 나만의공간... 2013.01.21
불타는 금요일~~?? 인데..다들 뭐하세요?? 저는 당분간 금주를 결심한 이상.. 솔직히..오늘도 맥주 1잔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답답하고.. 처음에는 딸기, 땅콩, 과자 이런거 먹엇는데.. 그래도 뭔가가 허전함이 계속 오더군요.. 결국 오징어를 안주삼아..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나니깐.. 허전함이 없어 지.. 나만의공간... 2013.01.19
혼돈의 시대가 지나면.. 어제는 간만에 입에 술 한잔도 안마시고 편하게 잠든거 같네요.. 사실 작년 12월 24일~15일까지 술과 같이 동거하다 싶이 매일 마시고~ 또 마시고~~약속이 없으면 혼자라도 먹곤 했는데.. 이제 이런일 청산 하려구요.. 누구의 말처럼 힘들고 괴롭다고 내 자신을 혹사 시키면서 까지 할.. 나만의공간... 2013.01.17
모든게 귀찮네요.. 자꾸 물만 마시고.. 일은 하는둥 마는둥.. 왜이런 걸까요?? 어딘지 모르게..마음 한쪽에서 메아리가 울려 퍼지는게.. 이러지 말라고.. 그만하고 지금이라도 용서를 빌라고.. 그리고 앞으로 두번다시는 딴생각 말고 앞만보고 전진 하라고.. 그사람을 믿고 따라가라고.. 함께 발을 마추.. 나만의공간... 2013.01.15
헤어지는 방법..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헤어지시나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한가지 방법을 쓴답니다.. 그게 뭐나구요?? 바로 상대가 싫어하는 말과 행동만 계속 하는거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떠나도군요.. 사실 이말을 왜 하냐면 어제 낮부터 혼자 술에취해 비몽사몽 하다가 그녀.. 나만의공간... 2013.01.15
저는 바보 입니다... 사랑하는 그녀도 지켜주지 못한.. 저는 바보 입니다.. 그녀가 힘들어 하는거 뻔히 알면서.. 부담을 주고..짐을 덜어주진 못할망정.. 저는 저 자신만 생각하고.. 혼자 질주하는 바람에.. 그녀의 짐을 더욱더 무겁게 만들고 말았네요..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며 앞으로 천천히 한발한발 .. 나만의공간... 2013.01.14
일과 사랑.. 오늘 아침에 퇴근하며.. 같이 일하는 회사 사람들이 무슨일 있냐?? 지나가면서 한두마디씩 하고 가더군요.. 오늘 너답지 않게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다라고.. 그냥 피곤해서 그렇다고 말은 했지만... 오늘 이상하게 시간이 멈춰버린 기분이었고.. 일을 하다말고 멍때리는 시간이 많.. 나만의공간... 2013.01.13
팔순잔치 다녀오며..^^ 오늘 아는 행님 어머니 팔순잔치 한다고 해서 야간에 퇴근하자 마자 증평에 살고있는 또다른 행님 집에서 11시 까지 자고 서둘러 혼자 택시를 타고 증평 유스호스텔로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네요.. 그곳에서 저를 초대해주신 행님과 짧은 인사를 나누고 제가 오늘도 야.. 나만의공간... 2013.01.12
친구?? 연인?? 요몇일 친구?? 연인?? 이라는 단어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힘들어 했는데.. 조금전 어떻게 보면 친구도 아닌 남이 될지도 모르겠지만..저보다 더 힘들어 하는? 그녀에게 당분간 연락도 안할테니깐 복잡 미묘한 감정 정리가 되면 그때 먼저 전화달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될련지 모르.. 나만의공간... 2013.01.12
오늘도 그녀와... 요즘 개인적인 일 때문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수면시간 역시 줄고 있네요.. 오늘은 좀 일찍 자야지 했건만.. 잠시 밖에 나갔다 오니깐 지금 이네요.. 요몇일 3~4시간?? 자고 출근하곤 했는데.. 오늘은 2시간 정도 자게될거 같네요... 나만의공간...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