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주사위는 던져지다... D-354일... 이날 모든게 결정되는 시간.. 그동안 한달간 그녀를 힘들게 했기에.. 난 1년간 그녀에게 그동안 못해준걸 내 능력이 허락하는 선에서 해주고.. 그날이 오면 모든걸 정리하고 아무도 찾지 못하는 어둡고 깊은 그곳에 가련다... 그리고 다음 세상이 만약 있다면.. 그때는 아무.. 나만의공간... 2013.03.02
그녀를 떠나 보내며...다짐 또 다짐합니다!! 우선 그녀를 너무도 힘들게 했기에.. 이제는 두번다시 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자 다짐 또 다짐하기 위해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항상 이글을 보면서 저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몇번이고 보면서 정말 이빨만 까는게 아닌 행동 하나에 있어 누가봐도 조훈이 정말 달.. 나만의공간... 2013.03.02
봄비가 내리는데...내맘은... 밖에 비님이 오시네요.. 이제 봄인가봐요... 내 마음은 아직도 겨울인데... 아마도 평생 함박눈 같은 눈물이 흘러내릴거 같아요... 그녀를 보내줘야 하는데.. 머리는 보내주자 하는데.. 가슴 한쪽에서.... 단 0.1%의 희망이 있다면 잡아보자 하네요... 미안해요 정말...당신을 아직은 잊.. 나만의공간... 2013.03.01
백지영-총 맞은 것처럼.... 사람들이 정신좀 차리라는데.. 정신을 차리고 뭔가를 하긴 해야 하는데.. 요즘 그 좋아하던 게임도 하기 싫고.. 잠도 안오고..자꾸만 술만 땡기고.. 7개월간 운동을 안해서.. 다시하긴 해야 하는데..ㅠㅠ 음악을 들어도 그때 뿐이고.. 영화를 봐도 재미가 없고.. 뭔가 삶의 의욕이 사.. 나만의공간... 2013.03.01
세상에서 가장 높은 학위는?? 오늘 아침에 퇴근해서 아침마당 우연히 봤는데 누군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분 말씀이 석,박사 보다 더욱 높은 학위가 있다며 말씀을 하시는데.. 어딘지 모르게 경청하게 만들고.. 이말이 정답 이구나 싶더군요.. 그럼 대충 설명 드리자면.. 1. 밥사, 술사 흔히 기쁜일 혹은 슬픈일이 .. 나만의공간... 2013.02.28
[퍼옴]당신의 문제는.. [당신 문제를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말아라. 20%는 상관도 안하고 80%는 니가 힘들어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기뻐한다.] 요즘 하도 힘들고 답답해서 채팅을 하고 있는데.. 어느분이 자신의 블러그에 저런 글을 올리셧더군요.. 순간 이말이 정답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 나만의공간... 2013.02.28
진정 그사람을 사랑했다면... 그사람의 행복을 뒤에서 나마 바라보며.. 축복 해주는게 그사람에 대한 마지막 배려가 아닌가 싶네요... 너무도 사랑하지만 그동안 너무나 힘들게 했기에.. 그사람의 행복을 뒤에서 지켜보며.. 아무도 모르게 축복 해주고.. 그사람이 잘되기만 바라면서.. 서서히 잊어 주는게... 몸.. 나만의공간... 2013.02.27
오늘도 아침이슬.... 사실 어제 그녀가 좋아하는 꽃다발과 얼마전에 구입한 목걸이를 가지고 3시간동안 그녀가 일하는 곳에 가서 그저 그녀가 출근 하기만 기다렸건만..평소보다 1시간 늦게 출근 하더군요..무슨일인지 몰라도.. 일단 꽃다발 속에 목걸이를 숨기고 주려는데.. 이제 제발 이러지좀 말라.. 나만의공간... 2013.02.26
간만에 질러 봤어요~~^^ 간만에 질러본거 같네요.. 맨날 다음에 구입하자..담에 사먹자 하면서 미루곤 했는데 오늘이 아니면 언제 입어보고 언제 먹어보냐~~?? 라는 식으로 소심하게? 행동하다 이렇게 지내니깐 좋은 사람이 생겨도 혼자 온세상 고민을 전부 짊어진 사람처럼 행동하고.. 해보지도 않고 혼자.. 나만의공간... 2013.02.22